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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83

그네타는 댕댕이 도전 요즘은 엄마랑 언니가 거의 매일산책을 시켜준다.산책할때가 제일 신나~!🤣 그런데 오늘 이건 뭐지?움직이는 물체에 나를 태웠다.ㅎㄷㄷㄷ무서운데 왜 자꾸 혼자 앉히는거야.시러시러엄마한테 붙어 있어야지.안겨있을꺼야!! 😭😭 오~ 바람도 솔솔 불어오고은근 잼있어 지네~킁킁~바람냄새~그래도 아직 조금은 무서워요.😐 2021. 3. 7.
부모님과 산책하기에도 좋은곳, 센트럴파크 끝자락에서 아트센터로 마침표. 아버지는 내 집에 오시면, 길게는 일주일 정도 계신다. 더 오래 계시라고 하고 싶은데, 시골집에는 바둑이 혼자 있어서 붙잡을 수 없다. 오실 때 마다 부모님과 새로운 어떤 것을 경험하는 것은 나의 기쁨이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이쁘다. 센트럴 파크 산책하기 딱이다. 내 걸음으로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지만, 인천 아트센터까지 차로 이동했다. 코로나로 공연이 없어서인지 주차장은 텅~ 비어 있었고, 무료다. 아트센터를 나와서 센트럴파크로 바로 이동. 두 분이 같이 앉아 있거나 걸어가는 뒷 모습을 보면 왜 이리 귀여운지..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내 사진 촬영에 적극 협조하신다. 시키는 대로 다 하심. (사진 찍히는걸 좋아하시나? 🤔) 아트포레 상가 건물 골목 여긴 내가 좋아하는 곳이다. 사진을 보니 부모님과 .. 2021. 2. 22.
유럽 대신 여기! 송도 센트럴파크의 끝자락, 외국 같은 곳. 매일 가던 공원이 살짝 식상해져, 오늘은 새로운 길을 가봐야지. 얼마 전에 아트포레 상가 쪽이 예뻤던 기억이 나서 지하철로 한정거장 반, 살짝 먼 느낌이 있지만, 가보자. 달빛축제 공원역에서 국제업무지구역을 지나 센트럴파크역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 이뻤다. 양쪽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인도가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었다. 아직 도로 양 옆으로는 한창 개발중이라 그런지 지나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나는 자주 다닐 것 같다. 이 길은 나중에 브로드웨이가 된다는...업자들이 하는 말이지만 어디 한번 지켜보자. 그런데 충분히 그렇게 될 것처럼 보인다. 이 길에 개발되는 뭐래도 하나 사놔야지...하는 생각을 하며 30분 정도 걸었지만 공원 산책하는 느낌으로 금방 도착. G타워 바로 앞 다리위에서 내려다보면, 이.. 2021. 2. 14.
온라인 쇼핑 몇배 싸게하는 방법!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부터 검색하기! 커피 캡슐 홀더가 필요하여 G마켓을 검색하던 중, 가격만 비싸고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로 넘어가 봤다. 맞다. 그 마윈의 알리바바 그룹의 B2C 쇼핑몰 G마켓에서 3만원대 제품이 알리에서는 완전 동일 제품인데 1만 원대인 경우가 많았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nespresso capsule holder로 검색G마켓에는 없던 공간을 별로 차지하지 않으면서 조금 독특한 캡슐 홀더 발견! a.aliexpress.com/_mN8KoR5₩ 12,560 52%OFF | Nespresso Coffee Capsule Holder Stand Rotary Coffee Pod Tower Rack Rotatable Coffee Pod Storage Shelves Sto₩ 12,560 52.. 2021. 2. 5.
연말정산에서 최대한 환급을 많이 받으려면, 기본부터 알아보자.(feat.천덩이) 종합소득 과세표준의 세율부터 확인. 소득구간이 높을수록 당연히 내야 하는 세금이 높아짐. 내 연봉에서 최대한 소득 공제를 많이 받은 후 과세표준 구간 확인 음, 그런데 종합소득 과세표준 구간별 범위가 넓어서 아랫단계로 넘어가기 쉽지 않겠음. 그런데 4,600만원 초과, 8,800만원 초과와 같이 구간에 딱 걸리는 경우는 세율을 낮추기가 유리해 보인다. 이렇게 과세표준의 세율을 정하는 과정이 우리가 알고 있는 연말정산. 예시) 소득공제 다 하고 소득 5,000만원 인정되면 x 세율 24% 적용 = 1,200만원(내야 할 세금, 세액공제 전) 적은 돈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국가로부터 충분한 권리를 보장, 보호받아야 할 이유인 것 같다. 공제 항목 - 비과세 공제 - 인적공제 - 연금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 2021. 1. 31.
[생각정리]머리가 복잡할 땐 산책하기! 그리고 기록으로 정리. ⛵ 이번 주말은 유난히 머리가 복잡하다. 그 넘의 불타오르던 주식시장 때문에 지난 12월부터 흥분, 조바심, 불안감(?)... 생활의 패턴 상실... 직장 외에도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벌여놓은 일들이 있는데, 무언가를 계속하고 있기는 하지만 성과가 없고 집중력이 분산되는 느낌이었다. 이러다가는 아무것도 안될 것 같아서 생각 정리가 필요했다. 우선순위가 필요했다. 집 앞 공원 산책하면서 생각한 내용을 적어본다. 주식. 내가 전업 투자자가 아니고, 직장에 사이드프로젝트까지 하면서 신경 쓰기에는 정신건강에 해롭겠다. 그래서 관심종목과 ETF 위주로 소수 종목만 관리. 그리고 신경쓰지 않는다. 매도하지 않는다. 저점일 때를 체크해서 매수만 한다. (이미 빨리 주식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이건 실패했지만 ㅠ.ㅠ .. 2021. 1. 31.
종이책이 사고 싶을 땐, 문화상품권으로 최대 10% 추가 할인 받기! ⛵ 책을 필요한 부분만 쏙쏙 보고 싶을 때도 많아 리디북스 전자책 정기구독을 하고 있지만, 전자북에 없는 책들도 있고 소장하고 싶은 책이 있을 때는 종이책을 구매하기도 한다. 요즘은 책값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작가들의 수십시간 경험과 노하우, (전문서적일 경우 특히나) 지식들을 몇만 원의 금액으로 단 몇 시간 만에 가만히 앉아서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아까워할 일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종이책도 기꺼이 구매하지만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한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마케팅과 서비스 혜택은 작가들의 수입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문화상품권은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오픈마켓에서 이와 같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금 구정 연휴 행사 때문인지 8%나 할인한다! 기업들은 필요해서.. 2021. 1. 30.
매번 미라클모닝에 실패한다면? 챌린저스 어플 추천! 어떤날은 출근, 어떤날은 재택근무, 어떤날은 주말 일어나고 자는 시간도 중구난방. 규칙성이 없는 생활은 왠지 더 피곤했다. 규칙적인 습관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존에 미라클 모닝을 몇차례 시도했었다. 그런데 첫 날 빼고는 다 실패. 지금 일어나지 않더라도 아무런 피해(?)가 없기 때문에. 지인중에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으로 부터 챌린져스앱을 소개 받았다. 나도 해봤다. 이건 돈을 건다. 100% 달성하면 내가 낸 돈 보다 더 많이 받고, 80%만 달성해도 100%를 환급 받는다. (프로젝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음) 그리고 정말 확실히 잠을 깨워주는건, 2번의 인증! 수돗물에 손 담그고, 책상에 앉아 오늘의 "확신의 말"까지 썼는데 다시 침대로 돌아간다면, 그냥 그저 그런 하루를 사는 사람으로 만족해야지..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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