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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59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_청약공고문 확인 및 청약 준비 송도 아메리칸 타운 더샵 11/26(금) 청약공고문이 났다. 내용 파악해보고 청약 준비하기 ○ 청약일정 : 11/30(화)~12/1(수) ○ 당첨자 발표 : 12/6, 오후4시 이후 ○ 청약홈에서 신청(공인인증서 필요) ○ 청약신청금 300만원(2영업일 이내 전원 환급-당첨자, 낙첨자) (※주의 : 농협은 농협중앙회 발급 통장만 가능, 단위농협 불가) ○ 청약마감시간 : 17시 30분 ○ 청약신청 자격 :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누구나 신청 가능 ○ 거주자 우선분양 20% - 인천광역시 거주 1인당 1실을 기준으로 우선 선정 - 거주기간 조건 없음 ○ 전매제한 있음 - 투기과열지구 분양 -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등기치고 전매 가능) ○ 공급위치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55-1(.. 2021. 11. 27.
송도 센트럴파크의 화려함 보다는, 가끔 조용히 오래 걷고 싶을 때는 여기로!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산책하는 횟수가 줄고있다. 요즘에 계속 머리도 아프고, 들고 있기가 무거울 정도라 조금 오래 걸으면서 몸과 머리를 가볍게 하고싶다. 늘 가던 센트럴파크는 왕복 한바퀴가 4키로 정도라 이것보다는 좀 더 긴 코스에 새로운 코스를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트리플스트리트를 갈 때 마다 지나던 공원이 궁금했는데 이참에 작정하고 가보기로. 일단, 미추홀 공원에 주차를 하고, 한바퀴를 돌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게 된다. 미추홀 공원에서 이쁜 다리가 나타나 자연스럽게 누리공원으로, 누리공원에서 또 이쁜 다리가 나타나 글로벌파크까지~ 세 개 공원 왕복하니 5키로 좀 넘게 나온 듯 하다. 3개의 공원이 연속으로 이어져 있는데 공원마다 특징과 느낌이 다르다. ■ 미추홀 공원 누리공원.. 2021. 11. 21.
청약 당첨 확률 높이기 전략 & 기초 정보 "청약 당첨 전략" 이라는 키워드로 유튜브에 검색해서 나오는 10개 정도의 영상을 보니, 공통점 몇가지가 나온다. 보다 깊이있는 내용은 책을 사서 보기로하고, 유튜브를 통해 얻은 기초정보들을 정리 해보기로 한다. 우선, 내가 분양받고 싶은,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 - 대규모 택지 개발 지구 - 투기 과열 지구 - 공공택지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https://youtu.be/Indy0KYU7N8 송도 자이 더스타 : 1533세대 더샵 송도 아크베이 : 775세대 송도 A16블록(힐스테이트) : 1,319세대 송도 더샵 G5 블록 : 1,544세대 전용면적 85 이하 : 가점제 100% 전용면적 85 초과 : 가점제 50% + 추첨제 50% 지역우선 : 인천 50% + 서울, 경기, 인.. 2021. 11. 14.
송도에서 언젠가는 내가 꼭 살고 싶은 아파트 TOP 3! 아크베이, 자이더스타, 더샵 G5 블럭 송도는 대규모 택지 개발 지역이면서, 부동산 투기 과열 지구에 해당된다. 그래서 정부 정책의 대출 규제를 받는다. 그런데 또 안좋은 점은 경제자유 구역이라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본력이 약한 청약자 입장에서는 안좋은 조건들이지만, 반대로 생각 해보면 그 만큼 미래 투자가치가 높고 매력적이라는 것이다. 살아보니, 송도에 사는 이유의 절반은 뷰(View)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고층이고 오션뷰, 파크뷰, 호수뷰, 골프장뷰, 인천대교뷰를 자랑하며, 심지어 시티뷰 자체도 멋진곳이다. 내가 사는 곳은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호수뷰, 바다뷰에 너무나 큰 아쉬움이 있다. 아~조금만 더 뚫렸으면 좋겠다, 앞동은 완전 해운대 호텔 뷰겠네... 와 같은. 그래서 머.. 2021. 10. 10.
심심풀이 | 송도에 사는 연예인 누가누가 있나? 송도에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어서 쭉 나열 한번 해볼까 합니다. 우선, 송도에 연예인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면 송도에 살지 않는 사람들의 반응 대부분은 이렇습니다. "왜?" 송도에 살고있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지만 딱 세가지만 골라보자면, 가장 첫번째가 서울의 복잡함을 벗어나 여유롭지만 세련된 신도시라는 점입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생활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살기 편하며 특히 그 어느 도시보다 공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더라도 깨끗하고 송도는 여느 신도시와 조금 다르게 국제도시라서 그런지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데 이 또한 여유로운 분위기에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채드윅 국제학교 때문이지 싶습니다. 송도에 사는 연예인 중에 자녀가 있는 대부분은 채드윅 국제.. 2021. 9. 20.
송도 바다노을 구경하려면 솔찬공원 케이슨 24로 가자. 송도는 섬인데, 그럼 바다를 코앞에서 볼 수 있나? 솔찬공원이 바로 그런곳이다. 마치 유람선을 타고 바다 한복판에 있는것 처럼 뻥 뚫린 인천 바다와 숱한 갈매기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노을지는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인것 같다. 오늘은 유난히 핑크빛 노을. 자연이 만들어내는 색깔이 이렇게 아름답다. 노을을 보고있는것 자체로 왜 기분이 흥분되고 좋아질까? 흥분된다기 보다, 설렘같은... 가슴을 쏴~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데 아마도, 자연의 경이로움 때문이려니... 2021. 9. 11.
송도 센트럴파크 산책, 간만에 사진 시간이 될 때마다 주로 산책하는 곳, 센트럴파크. 일주일에 2~3번은 가는 것 같다. 여러 번 다녀보고 지금은 나만의 힐링코스가 정착되어 몸과 마음을 비우고 아무 생각 없이 산책시간에만 집중한다. 걸음 그 자체, 공기, 바람, 냄새, 소리 오늘은 왠지 사진이 찍고싶어 몇 장 남겨본다. 저녁 7시경이라 조금 우중충한 느낌. 나는 숲길을 좋아해서 한옥마을 맞은편 숲길을 필수 코스로 지나는데 지날 때마다 숲길 위로 포스코 건물이 멋지게 솟아 있는 게 인상적이다. 뻥 뚫린 하늘의 느낌을 이 건물이 더 체감할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송도의 하늘은 높다. 지질학적(?)으로 높을 이유는 없겠지만 높아 보인다. 전봇대와 전선이 없어서? 건물들이 아직 촘촘하지 않아서? 그래서인가, 멋진 노을을.. 2021. 9. 11.
송도 BMW 미니 서비스센터 첫 방문, 호텔에 온 줄! 두 달 전부터 LED 써클에 "엔진오일 서비스" 라는 알람이 떴다. 한 달 반 전에 예약한게 오늘이다. 예약 필수고, 한달 이상씩 밀려있음. 차를 맡기고 2층 대기실로 올라옴. 고급 호텔 로비인줄. 3면이 전면 유리로 뚫려 있고, 인테리어와 가구들이 매우 고급지다. 여기서 대기하는 건 하나도 지루할 것 같지 않다. 그냥 2~3시간 릴랙스 한다 생각하면 되겠다. 음료코너도 있는데 무료 제공. 코로나라 음료 제공은 하지 않지만 정장입은 직원이 고객응대를 위해 상주한다. 통유리 아래를 내려다보면, 자동차 정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멋지구나! 왼쪽 벽면은 미니 오른쪽 벽면은 BMW 굿즈들이 전시되어 있다. 통유리 한쪽 사이드는 이렇게 프라이빗한 공간 여기 의자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자동차 전시장이 보인다...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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