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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인테리어10

신축 아파트의 2.5평 테라스 꾸미기 이제 슬슬 테라스의 계절이 다가온다. 이 집에 이사 오면서 많은 기대를 가졌던 테라스 솔직히 조망이 매우 아쉽다. 테라스는 뚫려야 맛인데. 이번은 여기서 만족하기로. 원래 테라스 바닥은 회색빛 시멘트. G마켓에서 인조잔디 사다가 깔았다. 두께와 퀄리티에 따라 가격도 많이 다르다. 최대한 진짜 잔디같은 잔디 선택. 두께감 있고 배수가 되는 잔디로 골랐다. (실측과 구매는 딸. 시공은 아빠) 깔자마자 가장 좋아하는 콩지. 깔자마자 쉬야를....🤦‍♀️ 정말 밖인 줄 알았나보다. 이케아에서 원목의자 세트구매 릴렉스체어 2개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 겨울과 비올 때를 대비해 모두 접이식이다. 그리고 역시 패브릭이 있어야 아늑함. 비올 때는 패브릭은 거둬야 한다는 불편함.ㅋㅋ 그리고 벽은 패브릭의 롱 커튼으로 하려다.. 2021. 5. 1.
우리집 거실 변천사, 미니멀라이프는 실패했지만 아늑함은 채웠다. ⛵ 이사오면서 최대한 심플하게 살기로 다짐했다. 사실 TV도 나는 거의 안봐서 필요없는데, 부모님이 오실 때를 대비해 갖다 놓기로. 그래서 거실은 TV와 소파! 이걸로 끝내기로 했다. 그런데, 살아보니 이 허전하고 휑~한 느낌 뭐니?🙄 아늑함이 없으니 집에있는 내가 외로운 느낌이 좀... 거실을 왔다갔다 할 때 마다 허전함이 자꾸 눈에 거슬리네. 너무 베이지베이지 해서 그런가 싶어 색깔있는 담요도 바닦에 깔아보고, 컬러풀한 쿠션도 사들이고. 사실, 쿠션은 소파 살 때 매장에 소파와 함께 DP되어 있는것 보고 이뻐서 바로 구매하려고 했던 제품인데, 계속 아른거렸다. 결국에는 모셔왔다. 넘나 맘에 든다. 😍 거실 테이블은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테이블이 있으면 여기서 자꾸 무언가 먹게되고, 먹으면서 TV를.. 2021. 1. 24.
냉장고장 가벽 철거 및 비스포크(BE SPOKE)장 재설치 이번에 분양 받은 집으로 이사오면서 가장 잘한일은 냉장고장 가별 철거 후 재설치! B2 타입 평면도가 이렇게 생겼는데 김치냉장고 자리가 저렇게(빨간색 동그라미) 툭 튀어 나와있어 복도와 거실을 잇는 공간이 답답해 보였다. 모델하우스 방문 당시는 방향이 달라서였는지 같은 타입이라도 좁아 보이지 않았는데 사전점검시 아파트 완공 후 처음으로 집을 방문할 수 있어서 가본 후 꼭 터야겠다고 결정했다. 실제 이런 모습. 저 벽이 주방과 거실을 완전히 구분해서 답답해 보임. 부랴부랴 인테리어 업체 알아보고 작업시작. 7일 정도 소요됨. 벽 철거, 도배, 장판, 냉장고장 재설치 실제로 모두 다른업체에서 하는건데 인테리어 업체 한 곳과 계약하며 됨. 작업하실 때 가보니 내가 원하는 장 모양과 사이즈를 벽에 이렇게 그려 .. 2021. 1. 1.
신축 아파트 입주 준비, 3M 단열필름 시공후기 커튼은 좀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미니멀로 살기로한 내 스타일과 안 맞기도 하여 할까 말까 고민 중, 우리 아파트는 동간격이 좁은 편이라 커튼을 안할 수 없는 상황. 단열필름의 기능 중 사생활 보호 기능이 있어 커튼대신 단열필름을 하기로 결정. -쉽게 말해 차량 선텐 같은, 밖에서 안이 안 보인다. 단, 빛이 있는 낮에만.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 앞집과 옆집이 보이는 안방과 거실만 시공. 작은방 2개는 다행히 앞에 건물이 없음 시공 끝! 정말 밖에서 안이 안 보이는 거 맞겠지? 약간 의심이..ㅎㅎ 앞집 가서 우리 집을 볼 수는 없으니 일단 믿고 살아야지. 밤을 대비해서 안방에 속 커튼 정도는 필요할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단열필름을 사생활 보호용에만 좀 집착했지만, 단열필름의 기능은 다양하다. 2020. 11. 15.
홈카페 공간 어떻게 만들어 볼까? 탐색중... 식탁 뒤 남는 공간이 있다. 가로 사이즈 1500mm 모델하우스에서는 작은 서재처럼 활용했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주방에 뭔 서재여, 창문도 없이 답답하게. 그래서 나, 커피와 책 좋아하니까 책 선반과 함께있는 작은 홈카페를 만들기로. 아직 어떻게 할지 감이 잘 안 와서 이것저것, 여기저기 알아보는 것이 우선. naver.me/xvufU1xM 벤스, 디자인가구의 시작 [벤스 M-16 장식장 ] 벤스, 디자인가구의 시작 [벤스 M-16 장식장 ] /* PPL */ .ppl_wrap {color: #333; width: 1020px; margin: 0 auto;} .ppl_title { padding: 100px 0 0 0; text-align: center; } .ppl_title .title01 { fo.. 2020. 10. 25.
[침대 프레임]선택의 시간! 3종 택1 합시다. 침대 프레임이 이렇게 고민이 될 줄이야 세상엔 프레임도 넘쳐난다. 그런데 100% 맘에 쏘옥! 드는 프레임 찾기가 왜 이리 어렵냐. 그 수많았던 프레임 중에 이제 선택의 시간! (더 알아보면 멀미가 날 듯 😓) 3중 택 1 1. 한샘 유로 604 침대 프렌치 화이트 Q ●마음에 드는 점 - 헤드 보드의 부드러운 곡선 - 패브릭 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소재 - 고급스러운 다리 - 은은하고 밝은 컬러로 흰색 벽지에 잘 어울림 - 컬러,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따듯한 느낌 - 화이트 시스템장 컬러와 조화도 괜찮겠음 ●아쉬운 점 - 헤드 보드의 프렌치 윙 스타일(침대를 감싼 스타일)이 나중에 싫증 날 수 있을 것 같음 www.hanssem.com/goods/goodsDetail.do?gdsNo=620104 한샘닷컴.. 2020. 10. 3.
[침대 매트리스 알아보기_2탄] 브랜드별 특징 및 가격대_시몬스 침대,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WMDK 맨날 이름도 없는 싸구려 침대에만 자다가 부모님 댁에 있는 시몬스 침대에서 하룻밤 자봤더니 수면의 질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꼈다. 평소에 허리디스크도 있고 골반이 틀어져서 늘 잠자리가 불편했는데 그런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고 개운하게 일어났던 게 생각난다. 내 침대는 엉덩이가 눌리는 것 같기도 하고 등의 날개뼈가 느껴질 정도로 불편해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깔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편함은 가시지 않았다. 그래서 수면의 질을 높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내 몸에 맞는 매트리스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이번엔 좀 좋은 걸로 장만하기로 했다.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어디서부터 둘러봐야 할까 고민하다 나에게 익숙한 몇개의 브랜드만 알아보기로 했다. 시몬스, 에쉴리, 템퍼, 베스트 슬립,.. 2020. 8. 1.
[침대 매트리스 알아보기_1탄] 종류는 많고 선택은 어렵다. 하나씩 알아보자. 매트리스 종류와 선택하는 팁(by 오늘의 집) 그동안은 매트리스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허리가 안 좋아지고 잠자리가 불편해지면서 이 번 기회에 제대로 된 걸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워낙 관심사가 아니었다 보니 정보도 하나도 없고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할지 몰랐는데 '오늘의 집'에서 한 판에 기본적인 내용들이 잘 정리된 포스팅이 있어 선택 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매트리스의 종류] 매트리스에는 크게 스프링, 라텍스, 메모리폼이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스프링 매트리스가 저렴하지만,브랜드나 질에 따라 스프링 매트리스 가격도 천차만별이랍니다. 스프링 매트리스는 판 위에 스프링과 내장재를 넣고 매트리스 커버로 봉합하는 방식을 사용한답니다. 탄성력과 지지력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죠. 스프링 매트리스도 크게 두..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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