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데, 입을옷이 없다.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간다.
차가 다니지 않는 트리플스트리와
연결되어 있어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다.
트리플스트리트는 A,B,C,D동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나는 항상 가장 끝인 D동에 추차를 하고
현대 아울렛까지 걸어가면서 구경한다.
D동이 주차장도 가장 여유있음.
지하에 주차를 하고 거리로 나오니
이렇게 오색 우산들이 하늘위에 떠있다.
파란하늘 밑에 알록달록 이쁘다.
이쁜걸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C동과 D동 사이에 노천 공원(?)이 있다.
날씨가 좋은날 주로 핸드메이드 노점상이 많은데
아직 더 기온이 올라야 나오시려나 보다.
아니면 없앴나..
차가 다니지 않는 거리라
테라스에 앉기도 좋고, 거리도 깔끔하다.
다음엔 꼭 여기서 사람들과 맥주한잔 해야지!
<이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현대 아울렛도 한바퀴 돌며
2층에서 내려다보니,
다른 외곽에 있는 아울렛과 다르게
도시적이고 세련미가 보인다.
봄 옷은 못사고 나이키팩토리에서
운동화랑 후드집업 픽하고 집으로.
<트리플스트리트 D동으로 돌아가기>
돌아올 때 는 트리플스트리트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2층은 사람이 거의 없다.
2020.12.30 - [살아 계실 때 잘하기] - 내가 좋아하는 누구와 가도 좋을 송도 핫스팟, 트리플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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