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책코스는 타임캡슐 공원.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나온지가 언제적이냐 ㅎㅎ 거의 20년 전 ㅎㅎ
엽기 소나무로 유명해진 이 스팟을 정선군에서 관광지로 개발해서 잘 관리하고 있다.
공원의 사이즈는 사진에 보이는 곳이 전부이다.
그렇지만 올라가면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고 산꼭대기라 그런지 바람이 좀 센데 그것도 나쁘지 않다.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 올라갔을 때의 그 바람 느낌!
#. 정선 여행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길, 혹은 내려가는길에 잠시 들르기에 괜찮은 곳이다.
우린 일요일 늦은 오후에 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콩지의 세상이었다. 총총총, 이리 팔짝 저리 팔짝! 네가 신나니 나도 신나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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