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에 갔다가
인천대교 톨비가 아까워서
그냥 돌아오기 아쉬움.
영종도는 어떤 색깔이 있는 곳인지,
겸사겸사 또 공원,
"씨사이트파크"로 갔다.
원래는 "레일바이크"를 찍고가다가
지나는길에 뭔가 좋아보여서
차를 세운곳이다.
바다 저 너머로 내가 건너온
인천대교가 보인다.
언제봐도, 언제 지나가도 설레고 멋진곳.
하늘을 가로질러 달리는 기분!
해변가로 길게 조성된 공원.
송도와 영종도가 이런느낌이 많은데,
영종도는 또 그 맛이 살짝 다르다!
송도보다는 더 신선한 맛?이랄까.
시간적 여유가 좀 있다면,
드라이브하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겠다.
오늘은 하늘이 열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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