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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콧바람쐬기

가을 드라이브하기 좋은곳,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by 꿈 많은 여우 2021. 9. 26.

하늘정원에 갔다가

인천대교 톨비가 아까워서 

그냥 돌아오기 아쉬움.

영종도는 어떤 색깔이 있는 곳인지,

겸사겸사 또 공원,

"씨사이트파크"로 갔다.

 

원래는 "레일바이크"를 찍고가다가

지나는길에 뭔가 좋아보여서

차를 세운곳이다. 

바다 저 너머로 내가 건너온

인천대교가 보인다. 

언제봐도, 언제 지나가도 설레고 멋진곳.

하늘을 가로질러 달리는 기분! 

해변가로 길게 조성된 공원.

송도와 영종도가 이런느낌이 많은데,

영종도는 또 그 맛이 살짝 다르다!

송도보다는 더 신선한 맛?이랄까.

시간적 여유가 좀 있다면,

드라이브하기에 여기만한 곳이 없겠다.

오늘은 하늘이 열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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