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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59

내가 좋아하는 누구와 가도 좋을 송도 핫스팟,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에서 내가 좋아하는 또 하나의 스팟 트리플스트리트 🎶🎶 토요일 오후인데, 코로나가 워낙 심각한 상황이라 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길거리 매대 상점도 모두 없었다. 사실 우리도 밖에 나가는게 겁이나긴 했지만, 송도에 오셨는데 일주일내내 우리 집에만 갖혀있는 어머니를 위해 소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드리고 싶었다. 😎 트리플스트리트 D동에 주차를하고 현대 프리미엄아울렛까지 쭉~걸어가면서 구경을 했다. 평소같았으면 거리 중간에 다양한 상품의 상인들이 많아서 그것도 하나의 볼거리인데 조금 아쉬웠다. 😢 그래도 거리도 이쁘고 깔끔해서 산책하기에 좋았다. 다시 D동으로 돌아올때는 건물끼리 연결된 2층 통로를 지나왔는데 여기도 이쁘네. 펍도 있고, 테라스가 넓은 칼국수 집도 있고 다음에 역시 아빠랑 다 같이 와야겠.. 2020. 12. 30.
12월, 산책할 맛 나는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산책 일주일째 송도 우리 집에 와계신 어머니 즐겁게 해드려야 하는데...ㅎㅎ 집 주변 공원은 아직 완공된 곳이 없어서 지하철 두정거장 떨어져 있는 센트럴파크 공원으로 고고! 처음엔 귀찮다고 하시더니, 센트럴파크의 이쁘고 멋진 야경을 보시고는 산책할 맛이 난다고 하신다. 므흣, 모시고온 보람이 있네. 호수 안에 다양한 색깔의 네온사인을 뽐내며 유유히 떠다니는 초승달 모양의 배를 유난히 신기하게 바라보셨다. 색깔이 바뀐다며, 신기하다고 이쁘다며 한참을 바라보시네. 😅 다음에 아빠랑 같이 와서 한번 타야겠다. 송도에 처음 왔을 때 센트럴파크의 매력에 빠져 송도에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센트럴파크는 4 개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내는 매력적인 곳이었다. 😊😍 짠 것도 아니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영상의.. 2020. 12. 30.
송도 유럽스러운 곳, 센트럴파크 끝자락 아트포레 송도 이사온지 3일째, 이사한다고 시골에서 올라온 어머니를 혼자 두고 어쩔 수 없이 회사에 출근했다. 회사에서 전화해보니, 나갔다가 집을 못 찾을까 봐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단다. 아파트 동도 많고, 세대수도 많아서 그럴만하다. 아직 나도 적응 안된 상태이니. 냉장고도 아직 없는 상황이라 식사는 김치에 밥만 드신 것 같다. 퇴근하자마자 한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집에 도착. 하루종일 집안에만 계신 어머니를 위해 바깥 구경하면서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싶었다. 엄마도, 나도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이쁜 디저트카페를 찾아갔다. 여기도 이제 막 아파트 입주를 시작하는 곳이라 오픈한 상점들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약간 건물과 그 사잇길들이 유럽의 좁은 골목길 느낌이 나는것이 시간이 좀 더 지나면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 2020. 12. 30.
인천송도 6․8공구 주민 출퇴근길 희소식...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018937h 인천송도 6․8공구 주민 출퇴근길 희소식...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 인천송도 6․8공구 주민 출퇴근길 희소식...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 강준완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이달 12일 개통한다. 송도 6․8공구와 인천 도심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국제업무지구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 구간이다. 1단계 구간인 동막역~국제업무지구역은 2009년 6월 1일 개통했다. 그 동안 지하철이 없어서 출퇴근 등에 불편함을 겪었던 6․8공구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인천시청역까지는 28분이 소요되며, 부평역까지 37분 안에 진입이 .. 2020. 12. 2.
초겨울 송도 달빛축제공원은 어떤 색깔일까? 이사온지 일주일 차 근처에 달빛축제 공원이 도보 10분 거리 콩지와 산책겸 둘러보았다. Beer festival, Pantaport Rock festival 등 여러 행사들을 많이 한다고 들어서 꽤나 크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11월 중순, 어느덧 낙옆들은 바싹마르고 나무도 점점 겨울맞이 준비를 한다. 억새풀, 이 느낌이 참 좋았다. 그 동안 많은 공원들을 가봤지만, 공원들도 저마다 색깔이 다르구나! 새삼 느낀다. 차갑기만 할 것 같은 도시를 이런 억새풀들이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 송도는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하늘이 높다. 달빛축제 공원에서의 하늘도 유난히 높고 시원했다. ⛵ 오늘 콩지와 산책을 가보니 과장없이 90%가 반려견과 함께였다. 도그 파크 덕분인가? 무료로 운영하고 자유롭게 뛰어다니기 충.. 2020. 11. 15.
어서와! 신축 아파트 입주 박람회는 처음이지? 신축 아파트는 입주 전에 입주 박람회라는 것을 한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됨. 장소: 송도 컨벤시아 4홀 기간 : 2020.10.15~2020.10.18(총 4일간) 코로나 때문에 두번이나 연기되어 입주 시작 2주전에 박람회를...😅 그래도 하게 되어 다행 [박람회 사진출처:본하우스] 새 집 입주시 필요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박람회 오! 신. 세. 계. 가전/가구부터 베란다칠, 탄성, 욕실 케어, 새집증후군 등 총 75개 업체 참여 보자보자, 나는 몇 개 했나 1. 단열필름(3M) 2. 중문 3. 입주청소 4. 조명 5. 줄눈시공 6. 냉장고벽 철거 및 신규 제작 조명은 호텔분위기 난다 함(기대 기대) 줄눈이란 것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동안도 모르고 잘 살았지만 알게되니 꼭 필요한 것 같은 이 느.. 2020. 10. 29.
송도-청라국제도시에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한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15/102952130/1 송도-청라국제도시에 대규모 파크골프장 조성한다 최근 몇 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이 인천 송도 및 청라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파크골프는 ‘Park+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같… www.donga.com 최근 몇 년 사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이 인천 송도 및 청라국제도시 등 경제자유구역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파크골프는 ‘Park+Golf’의 합성어로 공원 같은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골프를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다. 도심의 공원이나 유휴부지에 위치해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는 어린이부터 청년, 노인 등 3대가 함께.. 2020. 10. 26.
K-바이오의 미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달렸다 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818 K-바이오의 미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달렸다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바이오산업은 생물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지적·물적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생명공학 산업을 뜻한다.바이오산업의 주요 분야에는 (바이오)의약·의료기기·에너지·화학·식품·자원·장 www.incheonin.com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투톱으로 K-바이오 견인 2030년까지 2배로 확장해 세계 최대 바이오허브로 육성 700개 기업·연구소 입주, 고용 인원 2만명, 연 생산액 10조원 선도·중소·밴쳐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이 관건... 정부 지원 필요 바이오산업은 생물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지적·물적 부가가치를 ..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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