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도 소식/개발호재

K-바이오의 미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달렸다

by 꿈 많은 여우 2020. 10. 26.

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818

 

K-바이오의 미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달렸다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바이오산업은 생물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지적·물적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생명공학 산업을 뜻한다.바이오산업의 주요 분야에는 (바이오)의약·의료기기·에너지·화학·식품·자원·장

www.incheonin.com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투톱으로 K-바이오 견인
2030년까지 2배로 확장해 세계 최대 바이오허브로 육성
700개 기업·연구소 입주, 고용 인원 2만명, 연 생산액 10조원
선도·중소·밴쳐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이 관건... 정부 지원 필요

 

바이오산업은 생물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지적·물적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생명공학 산업을 뜻한다.

바이오산업의 주요 분야에는 (바이오)의약·의료기기·에너지·화학·식품·자원·장비·서비스 등이 있는데, 분야를 막론하고 전문인력과 기술·지식, 연구개발 역량(R&D) 등이 필수적이다.

 

□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투톱'으로 K-바이오 견인

□ 중소·창업 기업과의 동반 성장으로 세계 최대 바이오허브를 꿈꾼다

□ 2030년까지 700여개 기업·연구소 입주 - 2만명 고용, 10조원 생산

 

 

이같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의 중장기 계획은 지금까지 순탄해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송도 11공구의 산업용지를 확대·재배치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송도 11공구 내 산업·연구시설용지가 기존 175만4,533㎡에서 182만8,750㎡로 상향조정됐고, 위치도 현재 송도 클러스터가 위치해 있는 4·5공구 인접 부지로 재배치돼 클러스터 확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8월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25조원을 투자해 연구개발인력 2,000명 증원, 송도 제3공장 건설, 관련 기업·연구소 유치 및 집적화, 바이오 벤처 지원시설 건립,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바이오펀드 조성 등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지난 8월 생산설비 25만6천ℓ 규모의 제4공장을 오는 2023년까지 신설하고, 송도 클러스터 내 10만평(33만㎡)의 부지를 추가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향후 발표될 제5공장, 6공장 또는 연구소 등이 해외가 아닌 송도 11공구에 입지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인천지역 중소기업들은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및 공급사로 참여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인천상공회의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84개 업체 중 71개사가 원·부자재 공급사로 참여를 희망했다.

 

□ 갈 길 멀고 과제도 많아 - 정부 차원 지원 필요

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