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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산책하는 곳이다.
처음엔 생각보다 크다고 느꼈는데
어느새 익숙해져서
한 바퀴만 돌고 오기에 조금 아쉬운.
첫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썰물 때이다.
밀물일 때 보고 싶은데,
국립해양 조사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확한 위치를 입력하면
물때 시간이 나온다는데
귀찮아서 패스~
바로 여기가 하트 조형물 배경의
사진 스팟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미래의 숲길로.
지금은 아기 나무들이지만
나이 들고 잎이 무성해지면
멋진 가로수길이 될 것 같다.
밤 산책.
밤에도 나름 운치있는 공원.
한 겨울이라 6시밖에 안돼도
사람이 거의 없다.
⛵
저녁 7시 20분경 바닷물이 차올라 있었다.
2020/12/30 - [발도장] - 봄이 기대되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아침 8시 산책
도깨비가 나올것 같네.
바닷가라 그런지 이렇게 심한 안개가 자주 낀다.
오후 4시 30분 산책.
어떤날은 이시간에 물이 없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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