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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콧바람쐬기

오늘도 내가 산책하는곳!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by 꿈 많은 여우 2021. 1. 24.

출근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산책하는 곳이다. 
처음엔 생각보다 크다고 느꼈는데
어느새 익숙해져서
한 바퀴만 돌고 오기에 조금 아쉬운.

첫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썰물 때이다. 
밀물일 때 보고 싶은데,
국립해양 조사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확한 위치를 입력하면
물때 시간이 나온다는데
귀찮아서 패스~

바로 여기가 하트 조형물 배경의
사진 스팟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미래의 숲길로.
지금은 아기 나무들이지만
나이 들고 잎이 무성해지면
멋진 가로수길이 될 것 같다.

밤 산책.
밤에도 나름 운치있는 공원.
한 겨울이라 6시밖에 안돼도
사람이 거의 없다.

저녁 7시 20분경 바닷물이 차올라 있었다.


2020/12/30 - [발도장] - 봄이 기대되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봄이 기대되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집 주변으로 7개의 근린공원이 생길예정. 며칠 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이 오픈했다. 오후에도 영하 10도의 날씨라 공원에 거의 사람이 없었지만 나는 완전무장하고 한바퀴 돌았다.

mygemini.tistory.com


아침 8시 산책

도깨비가 나올것 같네. 

바닷가라 그런지 이렇게 심한 안개가 자주 낀다.


오후 4시 30분 산책.

어떤날은 이시간에 물이 없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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