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부터 입주시작,
나는 11월 4일 입주.
아직 집안 정리도 안되고 물건도 덜 들어온
어수선한 와중에
아파트 단지안에 발코니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입예협(입주자 예정 협의회)에서 마련한듯.
이제 입주 시작한지 2주밖에 안되어
입주자도 거의 없을 텐데
이렇게 일찍 음악회를 개최한다는게
조금은 의아함... 🤔
이사가 많은 주말이라
이사오는 사람들 기분 좋으라고? ㅎㅎ
그리고 일찍 이사와서 적응중인 사람들도
기분 좋으라고?
😁
무튼 공연하는 곳 위치가
우리집 테라스 바로 아래 보이는
작은 잔디 공원이라 관람하기 좋음.
단지뷰가 좋을 때도 있구나..^^;
집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니 정말 좋긴 좋구나!
이사 온 보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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