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털 관리가 힘들다며
한번 애견샵 갈 때마다
이렇게 빡빡이로 밀어 놓는다.
나는 풍성한 털 주둥이를
하고 있는 콩지가 제일 귀여운데
부모님은 지금이 가장 이쁘다고 하신다.
애기 댕댕이가 샵을 나오면,
호리호리한 섹시미를 뽐내는
어른 댕댕이가 된다.
미용하고난 콩지도
만족하는가?
표정이 신나보이네.
우리 콩지, 잘 생겼네+.+
귀엽기도 하고
애기 같기도 하고
어른 같기도 하고.
🤩🥰
만저주는 것,
이불 덮어 주는 것 젤 좋아함
자기 사랑받는거 아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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