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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콩지 일기장

푸들은 역시 머릿발이지! 까까머리한 어른 콩지

by 꿈 많은 여우 2020. 12. 31.


부모님은 털 관리가 힘들다며
한번 애견샵 갈 때마다
이렇게 빡빡이로 밀어 놓는다.

나는 풍성한 털 주둥이를 
하고 있는 콩지가 제일 귀여운데
부모님은 지금이 가장 이쁘다고 하신다.

 

애기 댕댕이가 샵을 나오면, 
호리호리한 섹시미를 뽐내는  
어른 댕댕이가 된다. 

 

미용하고난 콩지도
만족하는가? 
표정이 신나보이네.

 

우리 콩지, 잘 생겼네+.+

귀엽기도 하고

애기 같기도 하고

어른 같기도 하고.

🤩🥰

만저주는 것,

이불 덮어 주는 것 젤 좋아함

자기 사랑받는거 아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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