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호2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의 푸른 아침 산책 지난겨울에 추위와 함께 개장(?)한 공원이 점점 푸른옷을 입기 시작한다. 겨울에는 회색빛, 누런빛. 이제는 푸른빛에 나무들도 울창해지고 있다. 주말 아침 산책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구석구석 공원을 느끼기 좋다. 바람의 숲길인데, 아직 애기 나무들이다. 나뭇잎이 무성하고 울창한게 좋지만, 그런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그냥 나무조각을 뿌려놓은 줄 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밑에 이런 아이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2020.12.30 - [발도장] - 봄이 기대되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봄이 기대되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집 주변으로 7개의 근린공원이 생길예정. 며칠 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이 오픈했다. 오후에도 영하 10도의 날씨라 공원에 거의 사람이 없었지만 나는 완전무장하.. 2021. 5. 22. 오늘도 내가 산책하는곳!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 출근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산책하는 곳이다. 처음엔 생각보다 크다고 느꼈는데 어느새 익숙해져서 한 바퀴만 돌고 오기에 조금 아쉬운. 첫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썰물 때이다. 밀물일 때 보고 싶은데, 국립해양 조사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확한 위치를 입력하면 물때 시간이 나온다는데 귀찮아서 패스~ 바로 여기가 하트 조형물 배경의 사진 스팟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미래의 숲길로. 지금은 아기 나무들이지만 나이 들고 잎이 무성해지면 멋진 가로수길이 될 것 같다. 밤 산책. 밤에도 나름 운치있는 공원. 한 겨울이라 6시밖에 안돼도 사람이 거의 없다. ⛵ 저녁 7시 20분경 바닷물이 차올라 있었다. 2020/12/30 - [발도장] - 봄이 기대되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1호 근린공원 봄이 기대되는 송도 랜드.. 2021.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