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는 이야기/콩지 일기장9 푸들은 역시 머릿발이지! 까까머리한 어른 콩지 부모님은 털 관리가 힘들다며 한번 애견샵 갈 때마다 이렇게 빡빡이로 밀어 놓는다. 나는 풍성한 털 주둥이를 하고 있는 콩지가 제일 귀여운데 부모님은 지금이 가장 이쁘다고 하신다. 애기 댕댕이가 샵을 나오면, 호리호리한 섹시미를 뽐내는 어른 댕댕이가 된다. 미용하고난 콩지도 만족하는가? 표정이 신나보이네. 우리 콩지, 잘 생겼네+.+ 귀엽기도 하고 애기 같기도 하고 어른 같기도 하고. 🤩🥰 만저주는 것, 이불 덮어 주는 것 젤 좋아함 자기 사랑받는거 아나봐. 😍 2020. 12. 3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