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주식은 언제 매수 해야 할까? 소몽이 알려주는 매수 타이밍

주식 강의를 좀 들어본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말이다.
"주식은 떨어졌을 때 매수라고." 
그럼 도대체 그 하락의 기준은 뭘까? 
그리고 이게 진짜 하락인지 어떻게 알아본단 말인가.

이번 소몽님 강의를 통해서 의문을 해결했다.
내가 사고자 하는 주식의 최저점은 없었다.
내가 세워놓은 기준만 있을 뿐.

어떤 슈퍼개미 영상에서는 

그래프로 판단하기도 했다. 그리고 진짜였다. 
그날 이후 그 가격 아래로 다시는 내려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은 매일, 매 순간 
그 주식을 보고 있을때 가능하다. 
전업 투자자(?)가 아닌 이상 

타이밍을 놓치기 십상이다.

소몽님의 방식이 나에게
딱 맞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강의에서는
2월에 배당을 주는 우량기업을 소개 했는데,
잠깐 홀렸다.
그래서 감소율이 높으면서도 배당률이 높은,
최근 몇년간 우상향 하는 기업을 골라서
사볼까... 하다가 생각을 접었다.
내가 매수하려는 금액이 그리 크지도 않고,
여기에 있는 배당률은 연 배당률이므로
사실상 배당금으로 받을 돈은 얼마 안 된다. 
배당금 받으려고 샀다가 
내가 매수하려는 주식의 타이밍이 왔을 때
바로 현금화가 안되면 타이밍을 놓치게 될 뿐더러
매도할 타이밍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하니
또 주식의 노예가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단기적인 배당을 위한 매수는 패스~

 

 

 

너무나 친절한 소몽님이다.
이런 자료, 직접 정리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소몽님의 책도 리디북스로 봤다*/

 

참고로, 

배당율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는 점이다.
배당금은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하므로,
주가가 계속 올라가면 배당율이 낮아 보일 수 있다. 
역으로 주가가 감소했을 때는 배당률이 높아 보인다. 
그러므로 해당 기업에서 제공하는 배당의 전체 금액, 

즉 배당성장률을 보는것이 중요하다. 

 

 

 

그럼 이제, 매수 타이밍 정하는 법!
내가 매수할 주식의, 최고점 대비 하락률을 정해놓고
분할 매수한다. 
위의 표에서 애플을 예로들면, 
최근 52주간 최고점이 $145.1 이고, 
10% 하락하면  $130.6
15% 하락하면 $123.3
20% 하락하면 $116.1 
이렇게 본인만의 하락시점 기준을 세워놓고,

때가 왔을 때 매수한다.

 

 

참고할 사항.
우량주는 25% 이상 하락이 드물다.
성장율이 높을수록 하락률도 높다. 

 

이제 나만의 매수 타이밍 플랜 세우러 가기!

 

좋은 자료와 팁을 제공해 주신

소몽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