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케이슨241 송도 바다노을 구경하려면 솔찬공원 케이슨 24로 가자. 송도는 섬인데, 그럼 바다를 코앞에서 볼 수 있나? 솔찬공원이 바로 그런곳이다. 마치 유람선을 타고 바다 한복판에 있는것 처럼 뻥 뚫린 인천 바다와 숱한 갈매기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노을지는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인것 같다. 오늘은 유난히 핑크빛 노을. 자연이 만들어내는 색깔이 이렇게 아름답다. 노을을 보고있는것 자체로 왜 기분이 흥분되고 좋아질까? 흥분된다기 보다, 설렘같은... 가슴을 쏴~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데 아마도, 자연의 경이로움 때문이려니... 2021.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