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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소식

[영종도 개발호재]세계 한상 드림아일랜드-해양레저 문화 복합관광단지

by 꿈 많은 여우 2022. 2. 18.

영종도는 큼지막한 레저 문화 복합 관광 단지들의 개발 호재가 몇가지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 세계한상 드림아일랜드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한다. 

 

한국어 명칭은 세계한상 드림아일랜드,

영어 명칭은 The Dream Island 이다. 

 

세계한상? 한상이 뭐지?

해외에 거주하며 사업을 하는 재외동포를 한상(韓商)이라고 한다.

 

 

■ 사업개요 ■

○사업명 : 인청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 재개발 사업
○사업시행자 :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사업기간
- 2014년 ~ 2022년 (부지조성)
- 2020년 ~ 2024년(건축 및 시설공사 예정)
○위치 : 인청시 중구 중산동 1995번지 일원
○면적 : 3,327,015㎡ (1,006,422평) / 여의도 면적의 1.1배
○사업목적 : 750만 해외동포와 모국가 교류협력 공간을 마련하고 수도권의 관문인 인천에 복합 기능의 국제적 해양문화 관광 단지를 조성

○동북아 허브 인천공항과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결하는관문 그 중심에 위치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10분, 서울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방문객이 체류하며 휴양할 수 있는 해양레저문화복합관광단지로서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이 결합된 신개념 해양 엔터테인먼트 시설, 36홀 퍼블릭 골프코스와 페어웨이 빌리지, 마리나리조트, 호텔과 복합쇼핑몰등이 건립되어 국제적인 관광단지로 발전하게 됩니다.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보유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주변 영종ㆍ청라 국제도시에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청라스타필드, 청라 110층 시티타워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현재 진행중이며 1,700만 명의 외국방문객과 2,500만 명의 서울 및 수도권 대규모 배후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풍부한 개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포함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경제중심실현 전략의 핵심지역으로서 2016년 4월에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사업구역도 포함되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각종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의 경제활동 자율성과 다양한 세제혜택을 최대한 보장하여 외국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특구입니다.

 

■ 지구별 개발 계획 

복합용도개발 단지계획

한상과 모국간의 비즈니스 거점이 되는 한상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복합상업시설, 특급호텔, 한상스트리트(상업·판매시설)가 어우러진 한상특화비즈니스지구를 계획하였으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연계성과 공공성을 고려한 교육연구지구를 단지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한 한상IC를 신규개설하며 영종도방향 전용진입도로를 개설하여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관광·레져 개발단지 계획

36홀 퍼블릭 골프코스와 페어웨이 빌리지, 오션마리나리조트, 워터파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레저스포츠 시설들이 4계절 전천후로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단지계획에 반영되어 해외 및 국내 방문객들이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제적인 워터프론트 해양문화관광지구로 조성될 것 입니다.

 

 

공원녹지경관 계획

전체 면적의 15%에 해당하는 부지에 대규모 친환경 해양생태공원을 포함한 녹지계획을 수립하여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국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 토지 이용 계획도 

 


이 드림랜드가 제대로 빛을 발하고 활성과 호황을 누리려면, 사업 개요에서 언급한 것 처럼, 현재 진행중인  주변 영종ㆍ청라 국제도시에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 청라스타필드, 청라 110층 시티타워등 대규모 개발사업들 또한 함께 완공되어야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

코로나 시국이 종식되었다고 가정면, 기존처럼 1,700만 명의 외국 방문객과 2,500만 명의 서울 및 수도권의 관광 수요를 누릴 수 있다. 

그래서 2024년 시설공사 완료 후 오픈 초기부터 호황을 누릴지는 조금 우려 스럽기는 하다. 

 

이 사업을 통해 약 1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 8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잘 되면 영종도의 크나큰 개발호재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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